주보 모음
전주 | 반주자 |
찬송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
교독문 | 35번 시편8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목회 기도 | 담임목사 (1부/2부)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5:13-22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Soprano solo 조연재, Baritone solo 손형진, Conductor 김기영 |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 More Love O Christ, to Thee | |
Music by J. Roberts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바울의 꺾이지 않는 믿음 (Paul’s Unbreakable Faith) | |
헌금 | 다함께 |
내가 만민중에 Be Exalted, O God | |
Music by Brent Chambers, Arr. by Mark Hayes & Keeyoung Kim | |
Oboe 김소정, Violin 주나은, Cello I 이영숙, Cello II 김민경, Piano 박가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246장 나 가나안땅 귀한 성에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5:13-22
25:13 ○ 며칠 후, 아그립바 왕이 누이 버니게와 함께 총독 베스도에게 인사를 하려고 가이사랴에 왔다. 14 그들이 여러 날을 가이사랴에서 지내는 동안, 하루는 베스도가 바울의 사건을 아그립바 왕에게 터놓고 말했다. “벨릭스가 내게 넘겨주고 간 죄수 한 사람이 있습니다. 15 얼마 전 내가 예루살렘에 갔을 때,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그 사람을 고발하면서 그를 처형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 왔습니다.
16 그때 나는 그들에게 고발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변호할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유죄 판결을 내리는 것은 로마의 관례가 아니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17 그리하여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하려고 여기까지 따라왔을 때, 나는 그 다음날로 재판을 열고 바울을 법정으로 불러냈습니다.18 그러나 그 사람에 대한 유대인들의 고소 내용은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는데, 내가 짐작했던 죄는 하나도 들춰내지 못했습니다.19 대신에 그들의 고소 내용은, 유대인들 자신의 종교적인 문제와 ‘예수’라는 죽은 사람에 대한 일이었는데, 바울 그 사람은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했습니다. 20 나는 그런 종교적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몹시 난처했습니다. 그래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재판을 받을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21 그러자 바울은 로마 황제에게 상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황제에게 바울을 보낼 준비가 될 때까지, 그를 다시 감옥에 가두어 두라고 일단 명령했습니다.” 22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베스도 총독에게 말했다.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직접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고 싶소.” 베스도가 대답했다. “좋습니다, 그럼 내일 그 사람을 만나 직접 들어보도록 하십시오.”(쉬운말 성경)
13 A few days later King Agrippa arrived with his sister, Bernice, to pay their respects to Festus. 14 During their stay of several days, Festus discussed Paul’s case with the king. “There is a prisoner here,” he told him, “whose case was left for me by Felix. 15 When I was in Jerusalem, the leading priests and Jewish elders pressed charges against him and asked me to condemn him. 16 I pointed out to them that Roman law does not convict people without a trial. They must be given an opportunity to confront their accusers and defend themselves. 17 “When his accusers came here for the trial, I didn’t delay. I called the case the very next day and ordered Paul brought in. 18 But the accusations made against him weren’t any of the crimes I expected. 19 Instead, it was something about their religion and a dead man named Jesus, who Paul insists is alive. 20 I was at a loss to know how to investigate these things, so I asked him whether he would be willing to stand trial on these charges in Jerusalem. 21 But Paul appealed to have his case decided by the emperor. So I ordered that he be held in custody until I could arrange to send him to Caesar.”22 “I’d like to hear the man myself,” Agrippa said. And Festus replied, “You will—tomorrow!”
전주 | 반주자 |
찬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교독문 | 21번 시편 3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
대표 기도 | 1부 박혜진 전도사/2부 송재열 권사 |
성경말씀 | 로마서 12:1-3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Tenor solo 이일희, Conductor 김기영 |
문들아 머리들라 | |
Music by E. L. Ashford | |
설교 | 김삼수 목사 |
영적 예배자 (True Worshiper) | |
헌금 | 다함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Jesus Is All the World to Me | |
Arr. by Mark Hayes / Setting for Quartet by Keeyoung Kim | |
Violin 1 황예지, Violin 2 강하린, Cello 구서연,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로마서 12:1-3
12:1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며 받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릴 합당한 영적 예배입니다.
12:2 여러분은 이 세상의 풍조를 더 이상 본받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고 온전한 뜻이 어디에 있는지 옳게 분별하여,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하십시오.
12:3 ○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의 교만한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여러분 자신을 분수에 맞게 올바로 평가하십시오. (쉬운말 성경)
1 And so, dear brothers and sisters, I plead with you to give your bodies to God because of all he has done for you. Let them be a living and holy sacrifice—the kind he will find acceptable. This is truly the way to worship him. 2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Then you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for you, which is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3 Because of the privilege and authority God has given me, I give each of you this warning: Don’t think you are better than you really are. Be honest in your evaluation of yourselves, measuring yourselves by the faith God has given us.(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 |
교독문 | 20번 시편 33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
대표 기도 | 1부 이주성 교사/2부 최선호 권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4:1-9, 24-27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Baritone Solo 손형진, Conductor 김기영 |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Where Your Treasure Is | |
Music by Mary McDonald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모든 사람은 구원의 기회를 갖습니다 (Everyone Has a Chance for Salvation) | |
헌금 | 다함께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Savior, Like a Shepherd Lead Us | |
Arr. by Keeyoung Kim | |
Violin I 김주선, Violin II 김지수, Viola 오세은, Cello 이영숙, Piano 김선민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182장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4:1-9, 24-27
24:1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 몇 사람과 ‘더둘로’라는 법률가를 데리고 가이사랴로 내려와서,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했다.2 바울이 불려 나오자, 더 둘로는 바울을 이렇게 고소했다. “존경하는 벨릭스 각하, 우리 유대인들은 각하 덕분에 오랜 동안 평화로운 세월을 누려 왔습니다. 각하의 선견지명 덕분에, 이 나라의 많은 것들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3 우리는 모든 면에서 탁월하신 총독 각하께 대해 항상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4 이제 각하를 오래 괴롭히지 않고자, 이 사람에 대한 고소의 줄거리만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하오니, 잠시 제 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5 이 사람 바울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말썽쟁이입니다. 이 사람은 나사렛 도당의 두목으로서, 6 거룩한 성전까지 더럽히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를 체포했던 것도 그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우리의 율법에 따라 재판하려고 했지만, 7 천부장 루시아가 와서, 강제로 그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갔습니다. 8 그러면서, 앞으로는 각하께 직접 그를 고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므로 각하께서 친히 이 사람을 심문해 보신다면, 우리의 고소가 정당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9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도 모두 입을 모아 더둘로의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24 ○ 며칠 후, 총독 벨릭스는 유대 사람인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냈다. 그러고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신앙에 대해서 바울의 이야기를 들었다.25 예수의 도를 말하면서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대해 설교하자, 벨릭스는 두려워하면서 말했다. “자, 그만하면 되었소. 이제 가 보시오. 기회를 봐서, 당신을 다시 부르도록 하겠소.” 26 그러면서도 총독은 바울이 자신에게 뇌물 바치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그를 자주 불러내어 대화를 나누었다. 27 ○ 이렇게 두 해가 지난 뒤, 벨릭스의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가이사랴 총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감옥에 그대로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쉬운말 성경)
1 Five days later Ananias, the high priest, arrived with some of the Jewish elders and the lawyer[a] Tertullus, to present their case against Paul to the governor. 2 When Paul was called in, Tertullus presented the charges against Paul in the following address to the governor:
“You have provided a long period of peace for us Jews and with foresight have enacted reforms for us. 3 For all of this, Your Excellency, we are very grateful to you. 4 But I don’t want to bore you, so please give me your attention for only a moment. 5 We have found this man to be a troublemaker who is constantly stirring up riots among the Jews all over the world. He is a ringleader of the cult known as the Nazarenes. 6 Furthermore, he was trying to desecrate the Temple when we arrested him.[b] 8 You can find out the truth of our accusations by examining him yourself.” 9 Then the other Jews chimed in, declaring that everything Tertullus said was true.
24 A few days later Felix came back with his wife, Drusilla, who was Jewish. Sending for Paul, they listened as he told them about faith in Christ Jesus. 25 As he reasoned with them about righteousness and self-control and the coming day of judgment, Felix became frightened. “Go away for now,” he replied. “When it is more convenient, I’ll call for you again.” 26 He also hoped that Paul would bribe him, so he sent for him quite often and talked with him.
27 After two years went by in this way, Felix was succeeded by Porcius Festus. And because Felix wanted to gain favor with the Jewish people, he left Paul in prison.(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29장 성도여 다 함께 |
교독문 | 42번 시편98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42장 너 시험을 당해 |
대표 기도 | 1부 김동기 교사/ 2부 이소영 집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3:23-35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Soprano solo 박지민, Conductor 김기영 |
너희들은 택함 받은 족속 You Are a Chosen Generation | |
김기영 곡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당신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나요? (Where do you belong?) | |
헌금 | 다함께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3:23-35
23 ○ 천부장은 즉시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 명령했다. “너희는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200명과 마병 70명, 그리고 창을 쓰는 병사 200명을 대기시켜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무사히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말도 준비하라.” 25 그런 명령을 내린 뒤, 이어 천부장은 총독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다. 26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을 드립니다. 27 제가 보내는 이 사람은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살해당할 위험에 처했으나, 제가 군인들을 보내어 구출해 냈습니다. 그가 로마 시민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28 저는 유대인들이 왜 이 사람을 고발했는지, 그 이유를 알고자 그를 유대인의 공회로 데리고 갔습니다. 29 그 결과, 저는 그가 유대인들의 율법 문제로 고발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를 감옥에 가두거나 혹은 사형을 시킬 만한 죄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30 그런데도 그를 암살하려는 음모가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어, 곧바로 그를 각하께로 보냅니다. 그리고 그를 고발한 자들에게도 앞으로는 그에 대한 사건을 각하 앞에 제소하도록 일러 두었습니다.” 31 ○ 천부장에게서 명령을 받은 대로, 군인들은 그날 밤에 바울을 안디바드리까지 호송했다. 32 이튿날, 군인들은 바울을 호송하는 일을 마병들에게 맡기고 병영으로 되돌아갔다. 33 마병들이 바울을 호송하여 가이사랴에 무사히 도착하자, 그들은 천부장이 보낸 편지와 함께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넘겨주었다. 34 총독은 천부장에 보낸 편지를 다 읽은 다음, 바울에게 어디 출신인가를 물었다. 바울이 대답했다. “길리기아 출신입니다.” 35 총독이 바울에게 말했다. “당신을 고소한 자들이 이리로 오게 되면, 그때 당신의 말을 듣기로 하겠다.” 그런 뒤, 총독은 바울을 헤롯 궁 안에 가둬 놓고 잘 지키라고 명령했다. (쉬운말 성경)
23 Then the commander called two of his officers and ordered, “Get 200 soldiers ready to leave for Caesarea at nine o’clock tonight. Also take 200 spearmen and 70 mounted troops. 24 Provide horses for Paul to ride, and get him safely to Governor Felix.” 25 Then he wrote this letter to the governor 26 “From Claudius Lysias, to his Excellency, Governor Felix: Greetings! 27 “This man was seized by some Jews, and they were about to kill him when I arrived with the troops. When I learned that he was a Roman citizen, I removed him to safety. 28 Then I took him to their high council to try to learn the basis of the accusations against him. 29 I soon discovered the charge was something regarding their religious law—certainly nothing worthy of imprisonment or death. 30 But when I was informed of a plot to kill him, I immediately sent him on to you. I have told his accusers to bring their charges before you.” 31 So that night, as ordered, the soldiers took Paul as far as Antipatris. 32 They returned to the fortress the next morning, while the mounted troops took him on to Caesarea. 33 When they arrived in Caesarea, they presented Paul and the letter to Governor Felix. 34 He read it and then asked Paul what province he was from. “Cilicia,” Paul answered. 35 “I will hear your case myself when your accusers arrive,” the governor told him. Then the governor ordered him kept in the prison at Herod’s headquarters.(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
교독문 | 109번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
대표 기도 | 1부 김빛 전도사 / 2부 이항 장로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3:12-24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Baritone Solo 민예찬, Conductor 김기영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
김기영 편곡 | |
설교 | 유민용 목사 |
우리가 교회입니다 (We are the church) | |
헌금 | 다함께 |
복음의 등불 되게 하소서 | |
이상복 시 / 김기영 곡 | |
Soprano 조연재 FKCC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특별 순서 | 특별 찬송 "우리가 교회입니다" 조연재.박지민.이일희.민예찬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3:12-24
12 ○ 이튿날 아침, 유대인들은 한데 뭉쳐 모의한 뒤에,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굳게 맹세했다. 13 바울을 죽이려는 이 모의에 가담한 사람은 무려 40명이 넘었다. 14 그들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했다. “우리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15 그러니 이제 여러분과 의원들은 더 정확하게 조사할 일이 있다면서, 바울을 여러분들 앞에 데려오도록 천부장에게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바울이 이리로 오는 도중에 그를 감쪽같이 죽여 없앨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16 ○ 그런데 바울의 조카가 이 음모에 대해 미리 알아채고는, 급히 로마 병영으로 달려가 바울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었다. 17 바울이 백부장 한 사람을 불러 말했다. “이 청년을 즉시 천부장에게 데려다 주십시오. 긴히 전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18 백부장이 청년을 천부장에게 데려다 주며 보고했다. “죄수 바울이 저를 부르더니, 이 청년을 대장님께 즉시 데려다 주라고 했습니다.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19 천부장은 청년의 손을 잡고 한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물었다. “내게 긴히 전하겠다는 말이 무엇인가?”20 청년이 말했다. “유대인들이 대장님을 찾아와서, 내일 바울을 한 번 더 공회 앞에 데리고 나와 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요구하기로 공모했습니다.21 그러나 대장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시면 안 됩니다. 40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도중에 바울을 덮쳐 죽이려고 길가에 잠복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로 뭉쳐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서약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바울을 죽일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춰 놓고, 대장님의 허락만 기다리고 있습니다.”22 천부장이 말했다. “알았다, 이 사실을 나에게 알렸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 이렇게 당부한 뒤, 천부장은 그 청년을 돌려보냈다. 23 ○ 천부장은 즉시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 명령했다. “너희는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200명과 마병 70명, 그리고 창을 쓰는 병사 200명을 대기시켜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무사히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말도 준비하라.(쉬운말 성경)
12 The next morning a group of Jews got together and bound themselves with an oath not to eat or drink until they had killed Paul. 13 There were more than forty of them in the conspiracy. 14 They went to the leading priests and elders and told them, “We have bound ourselves with an oath to eat nothing until we have killed Paul. 15 So you and the high council should ask the commander to bring Paul back to the council again. Pretend you want to examine his case more fully. We will kill him on the way.” 16 But Paul’s nephew—his sister’s son—heard of their plan and went to the fortress and told Paul. 17 Paul called for one of the Roman officers[e] and said, “Take this young man to the commander. He has something important to tell him.” 18 So the officer did, explaining, “Paul, the prisoner, called me over and asked me to bring this young man to you because he has something to tell you.” 19 The commander took his hand, led him aside, and asked, “What is it you want to tell me?” 20 Paul’s nephew told him, “Some Jews are going to ask you to bring Paul before the high council tomorrow, pretending they want to get some more information. 21 But don’t do it! There are more than forty men hiding along the way ready to ambush him. They have vowed not to eat or drink anything until they have killed him. They are ready now, just waiting for your consent.” 22 “Don’t let anyone know you told me this,” the commander warned the young man. 23 Then the commander called two of his officers and ordered, “Get 200 soldiers ready to leave for Caesarea at nine o’clock tonight. Also take 200 spearmen and 70 mounted troops. 24 Provide horses for Paul to ride, and get him safely to Governor Felix.”(New Living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