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모음
전주 | 반주자 |
찬송 |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
교독문 | 46번 (시편 10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
대표 기도 | 1부 김지현 전도사 2부 이소영 집사 |
성경말씀 | 야고보서 1:22-27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오 놀라운 구세주 He Hideth My Soul | |
Music by William J. Kirkpatrick / Arr. by Bob Krogstad | |
설교 | 유민용 목사 |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 (The perfect law that sets you free) | |
헌금 | 다함께 |
놀라운 주의 사랑 | |
Music by John Purifoy / Setting for 5tet by Keeyoung Kim | |
Violin 1 최영지, Violin 2 강하린, Cello 1 권현지, Cello 2 서지호, Piano 김선민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야고보서 1:22-27
22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행하십시오.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앉아서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23 하나님의 가르침을 듣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그는 자기 얼굴을 들여다보고도, 일어나면 금방 자신의 얼굴이 어떠했는지 잊어 버립니다. 25 그러나 사람을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을 살피는 사람은 들은 것을 잊어 버리지 않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하나님을 섬기는 참된 길> 스스로 자신이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경건은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27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건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을 보십니다. (쉬운성경)
22 But don’t just listen to God’s word. You must do what it says. Otherwise, you are only fooling yourselves. 23 For if you listen to the word and don’t obey, it is like glancing at your face in a mirror. 24 You see yourself, walk away, and forget what you look like. 25 But if you look carefully into the perfect law that sets you free, and if you do what it says and don’t forget what you heard, then God will bless you for doing it. 26 If you claim to be religious but don’t control your tongue, you are fooling yourself, and your religion is worthless. 27 Pure and genuine religion in the sight of God the Father means caring fo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refusing to let the world corrupt you.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
교독문 | 81번 에베소서 4장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대표 기도 | 1부 김빛 전도사 2부 고은경 권사 |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3:1~13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Then Sings My Soul | |
Music by Mary McDonald | |
설교 | 유민용 목사 |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GOD Makes the seed grow) | |
헌금 | 다함께 |
주 이름의 위엄과 영광 The Majesty and Glory of His Name | |
Music by Tom Fettke / Arr. by Keeyoung Kim | |
Cello I 이영숙, Cello II 공수빈, Cello III 김가연, Cello IV 구서연,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3:1~13
1 <사람을 좇아가는 어리석음> 성도 여러분, 이전에 나는 성령에 속한 사람에게 말하듯이 여러분에게 할 수가 없어서 세상에 속한 사람을 대하듯,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를 대하듯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그 때, 나는 여러분에게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우유를 먹였습니다. 여러분이 단단한 음식을 먹을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금도 여전히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세상에 속해 있습니다. 시기와 다툼이 여러분 안에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세상에 속한 것이고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까? 4 어떤 사람이 “나는 바울파다”라고 말하자, 다른 사람은 “나는 아볼로파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5 도대체 아볼로가 무엇이고 바울이 무엇입니까? 나나 아볼로나 여러분을 믿도록 하고,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셔서 일하는 일꾼에 불과합니다. 도대체 아볼로가 무엇이고 바울이 무엇입니까? 6 나는 씨앗을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7 그러므로 심는 사람이나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인 하나님은 중요합니다. 8 심는 사람과 물 주는 사람은 하나의 목적 때문에 일을 합니다. 각 사람은 자기가 한 수고만큼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10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대로 유능한 건축가처럼 기초를 놓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은 이 기초 위에 어떻게 건물을 세워야 할지 주의해야 합니다.11 아무도 이미 놓여 있는 기초 외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12 어떤 사람이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또는 나무나 풀이나 짚 등을 이용하여 건물을 세울 것인데13 각 사람이 일한 성과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은 불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한 것이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불이 각 사람의 한 일을 검증할 것입니다. (쉬운성경)
1Dear brothers and sisters,[a] when I was with you I couldn’t talk to you as I would to spiritual people.[b] I had to talk as though you belonged to this world or as though you were infants in Christ. 2 I had to feed you with milk, not with solid food, because you weren’t ready for anything stronger. And you still aren’t ready, 3 for you are still controlled by your sinful nature. You are jealous of one another and quarrel with each other. Doesn’t that prove you are controlled by your sinful nature? Aren’t you living like people of the world? 4 When one of you says, “I am a follower of Paul,” and another says, “I follow Apollos,” aren’t you acting just like people of the world? 5 After all, who is Apollos? Who is Paul? We are only God’s servants through whom you believed the Good News. Each of us did the work the Lord gave us. 6 I planted the seed in your hearts, and Apollos watered it, but it was God who made it grow. 7 It’s not important who does the planting, or who does the watering. What’s important is that God makes the seed grow. 8 The one who plants and the one who waters work together with the same purpose. And both will be rewarded for their own hard work. 9 For we are both God’s workers. And you are God’s field. You are God’s building. 10 Because of God’s grace to me, I have laid the foundation like an expert builder. Now others are building on it. But whoever is building on this foundation must be very careful. 11 For no one can lay any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e already have—Jesus Christ. 12 Anyone who builds on that foundation may use a variety of materials—gold, silver, jewels, wood, hay, or straw. 13 But on the judgment day, fire will reveal what kind of work each builder has done. The fire will show if a person’s work has any value. 14 If the work survives, that builder will receive a reward.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29장 성도여 다 함께 |
교독문 | 85번(요한1서 4장)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
목회 기도 | 유민용 목사 |
성경말씀 | 요한복음 13:34-35 |
찬양 | FKCC성가대 & 오케스트라, Oboe solo 김소정, Conductor 김기영 |
참 아름다워라 Declare Your Maker's Praise! | |
Arr. by Lloyd Larson | |
설교 | 김태환 목사 |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A New Commandments I Give to You) | |
헌금 | 다함께 |
나를 기억하라 In Remembrance of Me | |
Arr. by Keeyoung Kim | |
Violin 1 위재원, Violin 2 이현지, Viola 오세은, Cello 1 권현지, Cello 2 공수빈,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특별 순서 | 성만찬 예식------------세계 성만찬 주일 교독문------------집례자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요한복음 13:34-35
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 것이다.” (쉬운성경)
34 "A new commandment I give to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that you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New American Standard Bible)
전주 | 반주자 |
찬송 |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
교독문 | 15번 (시편 27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
대표 기도 | 박다희 집사 |
성경말씀 | 느헤미야 8:1-12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곧 승리하리라 The Glory of His Promises | |
Arr. by Philip Kern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물문 앞 광장에서 (The place in front of the Water Gate) | |
헌금 | 다함께 |
내 평생에 가는 길 It Is Well with My Soul | |
Arr. by Bob Krogstad, Setting for 6tet by Keeyoung Kim | |
Flute 민예찬, Violin 1 강하린, Violin 2 홍현, Cello 1 구서연, Cello 2 김가연, Piano 김선민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느헤미야 8:1-12
1 <에스라가 율법을 읽다> 일곱째 달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자기 마을에 자리잡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물 문’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무리를 위해 율법책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는 일곱째 달 초하루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3 에스라는 ‘물 문’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낮까지 율법책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에스라는 듣고 깨달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그들은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4 에스라는 높은 나무 단 위에 섰습니다. 그 나무 단은 이번 일을 위해 따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에스라의 오른쪽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섰고, 왼쪽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습니다. 5 에스라가 율법책을 폈습니다. 에스라가 높은 데에 서 있었기 때문에 누구나 다 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라가 책을 펴자, 모든 백성이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말하면서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 7 낭독을 듣기 위해 서 있는 백성들에게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가 율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8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백성들이 알아듣기 쉽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설명해 주었으므로 백성들은 그들이 읽어 주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9 그런 뒤에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 그리고 백성들을 가르치던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날이오. 울거나 슬퍼하지 마시오.” 그들이 이 말을 한 것은 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울었기 때문입니다. 10 느헤미야가 말했습니다. “가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좋은 음료수를 드십시오. 그리고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십시오. 오늘은 주의 거룩한 날이오. 슬퍼하지 마시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11 레위 사람들이 백성을 달래며 말했습니다. “조용히 하시오.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 마시오.” 12 그러자 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었고,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들은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쉬운성경)
1 all the people assembled with a unified purpose at the square just inside the Water Gate. They asked Ezra the scribe to bring out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which the Lord had given for Israel to obey.2 So on October 8[a] Ezra the priest brought the Book of the Law before the assembly, which included the men and women and all the children old enough to understand. 3 He faced the square just inside the Water Gate from early morning until noon and read aloud to everyone who could understand. All the people listened closely to the Book of the Law.4 Ezra the scribe stood on a high wooden platform that had been made for the occasion. To his right stood Mattithiah, Shema, Anaiah, Uriah, Hilkiah, and Maaseiah. To his left stood Pedaiah, Mishael, Malkijah, Hashum, Hashbaddanah, Zechariah, and Meshullam. 5 Ezra stood on the platform in full view of all the people. When they saw him open the book, they all rose to their feet.6 Then Ezra praised the Lord, the great God, and all the people chanted, “Amen! Amen!” as they lifted their hands. Then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the Lord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7 The Levites—Jeshua, Bani, Sherebiah, Jamin, Akkub, Shabbethai, Hodiah, Maaseiah, Kelita, Azariah, Jozabad, Hanan, and Pelaiah—then instructed the people in the Law while everyone remained in their places. 8 They read from the Book of the Law of God and clearly explained the meaning of what was being read, helping the people understand each passage.9 Then Nehemiah the governor, Ezra the priest and scribe, and the Levites who were interpreting for the people said to them, “Don’t mourn or weep on such a day as this! For today is a sacred day before the Lord your God.” For the people had all been weeping as they listened to the words of the Law.10 And Nehemiah[b] continued, “Go and celebrate with a feast of rich foods and sweet drinks, and share gifts of food with people who have nothing prepared. This is a sacred day before our Lord. Don’t be dejected and sad, for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11 And the Levites, too, quieted the people, telling them, “Hush! Don’t weep! For this is a sacred day.” 12 So the people went away to eat and drink at a festive meal, to share gifts of food, and to celebrate with great joy because they had heard God’s words and understood them.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
교독문 | 51번(시편 118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대표 기도 | 나유선 집사 |
성경말씀 | 요한복음 2:1-11 |
찬양 | FKCC 성가대 & 오케스트라, Condutor 김기영 |
I AM 나는 | |
Music by Mark Hayes | |
설교 | 김태환 목사 |
주님이 내 삶에 들어오시면 (If The Lord Comes Into My Life) | |
헌금 | 다함께 |
찬양 알렐루야 Alleluia! Praise to the Lord | |
김기영 편곡 | |
Violin 1 정현서, Violin 2 주혜경, Viola 오세은, Cello 1 이영숙, Cello 2 서지호,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615장 그 큰 일을 행하신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요한복음 2:1-11
1 삼 일째 되던 날에 갈릴리에 있는 가나라는 마을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도 결혼식에 참석하였고, 2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결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3 포도주가 바닥났을 때,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 집의 포도주가 다 떨어졌구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4 예수님께서는 “어머니, 왜 저에게 이런 부탁을 하십니까? 저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5 예수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그분이 시키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여라” 하고 말해 두었습니다. 6 그 집에는 돌로 만든 물 항아리가 여섯 개 있었습니다. 이 항아리는 유대인들이 정결 예식에 사용하는 항아리들이었습니다. 그것은 각각 물 두세 동이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였습니다. 7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인들은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8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 이제 그것을 퍼다가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에게 갖다 주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인들은 물을 떠서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9 하인이 떠다 준 물을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이 맛보았을 때, 그 물은 포도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서 난 것인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가져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은 신랑을 불렀습니다. 10 그리고 그에게 “사람들은 항상 처음에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다음에는 값싼 포도주를 내놓는 법인데, 당신은 지금까지 가장 좋은 포도주를 보관하고 계셨군요” 하고 말하였습니다. 11 예수님께서는 이 첫 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셨으며, 거기서 그의 영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자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습니다. (쉬운성경)
1 The next day there was a wedding celebration in the village of Cana in Galilee. Jesus' mother was there, 2 and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also invited to the celebration. 3 The wine supply ran out during the festivities, so Jesus' mother told him, "They have no more wine." 4 "Dear woman, that's not our problem,"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5 But his mother told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6 Standing nearby were six stone water jars, used for Jewish ceremonial washing. Each could hold twenty to thirty gallons. 7 Jesus told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When the jars had been filled, 8 he said, "Now dip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ceremonies." So the servants followed his instructions. 9 When the master of ceremonies tasted the water that was now wine, not knowing where it had come from (though, of course, the servants knew), he called the bridegroom over. 10 "A host always serves the best wine first," he said. "Then, when everyone has had a lot to drink, he brings out the less expensive wine. But you have kept the best until now!" 11 This miraculous sign at Cana in Galilee was the first time Jesus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believed in him. (New Living Translation)